전체 글104 Recognition as a matter of justice (Nancy Fraser) (P.29) Let me explain. To view recognition as a matter of justice is to treat it as an issue of social status. This means examining institutionalized patterns of cultural value for their effects on the relative standing of social actors. If and when such patterns constitute actors as peers, capable of participating on a par with one another in social life, then we can speak of reciprocal recogni.. 2026. 2. 27. #001. Breastfeeding and paced bottle feeding 1. 서론은 길지 않게, 2026년 2월 5일 우리 아가 이서가 태어났다. Leeseo Ko. Reno, Washoe County, NV, USA. 2. 수유를 목표로 산후조리와 육아를 출산 다음 날 집으로 와서 시작하는 상황. 한국에서 엄마가 오셔서 도와주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러 난제가 있다.임신 및 출산 중 산모에게 가해지는 신체적 스트레스 요인들...에도 불구하고 회복을 위해 필요한 사이클에 (당연하게도) 맞춰주지 않는 아이...에도 불구하고 수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아이와 합을 맞춰야 하는 상황3. 육아 관련 정보는 수두룩빽빽하다. 너무 많아서 이제 쇼츠와 릴스를 지배하고 있는 상황. 상충되는 정보도 있고 낚시성 콘텐츠 (주로 광고를 위한) 도 많아서 굉장히 짜증이 밀려오는 상황에서, 차라리 내가 .. 2026. 2. 11. 정신 없는 일기 라고 쓰고 리노 정착기. 평점은 10점 만점에 14점. 1. Jonathan Blake 의 Groundhog Day 를 들으며 일독을 권합니다. 2. 처음 도착한 곳은 Circus Circus Hotel 이었다. 그게 아마 8월 14일. 캐리어 2개와 이민 가방 하나, 옆으로 메는 가방 하나를 들고 체크인을 하려니 다른 건물에 있는 방을 주더라고. 짐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했겠지만 굳은 아메리칸 드림! 정신으로 한 푼이라도 아껴야겠다는 생각으로 거절했으나 이내 후회하고 말았다. 다른 건물로 가려면 (지금 와서는 그냥 밖에 편한 콘크리트 바닥을 통해서 이동하면 됐겠다고 생각하지만) 건물 내 스카이브릿지를 이용해야 했는데, 에스칼레이터는 고사하고 온통 몇 회의 계단 챌린지에 짐을 끄는 내내 카펫 바닥이었다. .. 2023. 11. 4. 살아내는 기록들, 조교수로 살아내(가)기 나의 4년 간의 박사과정은 수많은 job market 폴더 하위 폴더들에 "job offer"라는 폴더를 만드는 것으로 끝났다. 그곳에 어제 소중히 정식으로 날아온 잡 오퍼 레터 두 장을 보관해두었다. 30개가 넘는 학교들에 지원을 한 뒤에 얻은 소중한 결과였다.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나를 살려낸 것은 Max Richter의 On the Nature of Daylight 이었다. 이 글에서 나는 비로소 살아갈 힘을 얻었다. 그 무엇에도 슬퍼하되 좌절하지 않을 용기를 얻었다. 종교가 없는 나에게는 마치 종교적 순간이었다. 그렇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던 나는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있을까. 당장의 결과보다는 그에 임한 나의 모습에 많은 행복을 느낀다. 논문 리젝 한 두편으로 한 달을 우울해하던 나에게, .. 2023. 4. 23. 이전 1 2 3 4 ··· 26 다음